종 목 | 천연기념물 제18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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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울릉성인봉원시림(鬱陵 聖人峰 原始林)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
수량/면적 | 178,513㎡(지정구역) |
지 정 일 | 1967.07.11 |
소 재 지 |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산44-1 |
시 대 | |
소 유 자 | 울릉군 |
관 리 자 | 경북 울릉군 |
일반설명 원시림(原始林)이란 오랜 기간동안 중대한 피해를 입은 적이 없고, 또한 인간의 간섭을 받은 적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을 말한다.
성인봉의 원시림은 울릉도 성인봉 정상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숲으로 너도밤나무 숲이 있고 섬조릿대가 나며 그 사이에 솔송나무, 섬단풍나무 등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들로 숲이 이루어져 있다. 그 밖에 섬노루귀, 섬말나리, 섬바디 등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들도 자라고 있다. 성인봉의 원시림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이곳 주민의 수가 적고 사람들의 접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울릉도가 관광지화되면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도로가 발달하여 훼손의 위험에 처해 있다. 성인봉의 원시림은 희귀한 삼림자원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이며, 특히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와 풀 등 희귀식물들이 많이 분포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전문설명 원시림(原始林)이란 오랜 기간동안 중대한 피해를 입은 적이 없고, 또한 인간의 간섭을 받은 적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을 말한다.
성인봉의 원시림은 울릉도 성인봉 정상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숲으로 너도밤나무 숲이 있고 섬조릿대가 나며 그 사이에 솔송나무, 섬단풍나무 등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들로 숲이 이루어져 있다. 그 밖에 섬노루귀, 섬말나리, 섬바디 등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들도 자라고 있다. 성인봉의 원시림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이곳 주민의 수가 적고 사람들의 접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울릉도가 관광지화되면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도로가 발달하여 훼손의 위험에 처해 있다. 성인봉의 원시림은 희귀한 삼림자원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이며, 특히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와 풀 등 희귀식물들이 많이 분포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원시림이란 과거 오랜기간동안 중대한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고 또한 인간간섭을 받은 적이 없는 말하자면 자연으로 형성된 내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숲을 말 함이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원시림으로 말할 숲이 거의 사라져간 상황이나 이곳 울릉도 성인봉 정상에 있는 숲은 그래도 원시성을 다분히 간직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성인봉은 울릉도의 중심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너도밤나무(Fagus multivervis nakai)의 숲이 있고 섬조릿대가 나며 그 사이에 솔송나무(Tsuga sieboldii) 섬단풍나무(Acer takesimense) 섬피나무(Tiliaiusularis) 등 울릉도에만 분포하는 수종들이 그 숲의 구성분자로 되어 있다. 초본으로서는 섬말나리 큰노루귀 섬바디가 분포해 있다. 섬잣나무(pinus parviflora)로 자라는데 이 수종은 우리 육지에는 자생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너도밤나무는 울릉도 특산으로서 높이 20m에 이르고 어린가지에는 털이 있고 잎뒷면 주맥기부쪽에 털이 있다. 잎에는 9-13쌍의 측맥이 있고 엽병에도 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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