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13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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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보령외연도상록수림(保寧 外煙島 常綠樹林)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민속 |
수량/면적 | 32,295㎡(지정구역) |
지 정 일 | 1962.12.03 |
소 재 지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산239 |
시 대 | |
소 유 자 | 보령시 |
관 리 자 | 충남 보령시 |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마을 뒷쪽 능선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후박나무·동백나무·식나무·보리밥나무·먼나무·무른나무·돈나무·자금우·붉가시나무·송악·마삭줄·방기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팽나무·찰피나무·딱총나무·푸조나무·자귀나무·산초나무·누리장나무·고로쇠나무·구지뽕나무·산뽕나무·닥나무·꾸지나무·찔레·참빗살·두릅나무·붉나무·초피나무·상수리나무·예덕나무·민머귀나무·가마귀밥여름나무·황칠나무·회나무·실거리나무·자작나무·때죽나무·개산초나무·광대싸리·병아리꽃나무·화살나무·새비나무·털갈매·쥐똥나무 등의 낙엽활엽수, 담쟁이덩굴·국화으아리·사위질빵·계요등·칡·왕머루·청미래덩굴·노박덩굴·댕댕이덩굴·새머루 등의 상록덩굴식물 보춘화·전호·노란장대 등의 풀 종류가 자라고 있다.
이곳의 동백나무는 수백년 전에 섬사람들이 남쪽으로 왕래할 때 옮겨 심은 것이라고도 하며, 중국 제(齊)나라 장군으로 한(漢)나라에 쫓겨 병사들을 이끌고 이곳에 피신해 있다가 항복을 강요받자 병사들과 섬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홀로 중국으로 건너가 자결하였다는 전횡장군이 심은 것이라고도 한다. 외연도 상록수림은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서낭림으로서 잘 보호되어 왔으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떼를 유인하는 어부림의 구실을 하고 있어 전통 주민 생활 문화를 알 수 있는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대표적 상록수림의 하나로서 생물학적 연구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마을 뒷쪽 능선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후박나무·동백나무·식나무·보리밥나무·먼나무·무른나무·돈나무·자금우·붉가시나무·송악·마삭줄·방기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팽나무·찰피나무·딱총나무·푸조나무·자귀나무·산초나무·누리장나무·고로쇠나무·구지뽕나무·산뽕나무·닥나무·꾸지나무·찔레·참빗살·두릅나무·붉나무·초피나무·상수리나무·예덕나무·민머귀나무·가마귀밥여름나무·황칠나무·회나무·실거리나무·자작나무·때죽나무·개산초나무·광대싸리·병아리꽃나무·화살나무·새비나무·털갈매·쥐똥나무 등의 낙엽활엽수, 담쟁이덩굴·국화으아리·사위질빵·계요등·칡·왕머루·청미래덩굴·노박덩굴·댕댕이덩굴·새머루 등의 상록덩굴식물 보춘화·전호·노란장대 등의 풀 종류가 자라고 있다.
이곳의 동백나무는 수백년 전에 섬사람들이 남쪽으로 왕래할 때 옮겨 심은 것이라고도 하며, 중국 제(齊)나라 장군으로 한(漢)나라에 쫓겨 병사들을 이끌고 이곳에 피신해 있다가 항복을 강요받자 병사들과 섬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홀로 중국으로 건너가 자결하였다는 전횡장군이 심은 것이라고도 한다. 외연도 상록수림은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서낭림으로서 잘 보호되어 왔으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떼를 유인하는 어부림의 구실을 하고 있어 전통 주민 생활 문화를 알 수 있는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대표적 상록수림의 하나로서 생물학적 연구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섬의 중앙부(中央部) 고지(高地)이며 마을의 뒷 능선을 따라서 형성된 상록수림으로 중앙에 서낭당이 있다. 주변에는 작은 관목이나 가시덤불 뿐이며 큰나무는 서낭림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상록수림(常綠樹林)은 낙엽수와 상록수가 같이 섞여서 자라고 있고 그 중에서도 낙엽수가 가장 크다. 큰나무로서는 팽나무가 높이 20m, 가슴높이의 지름 1.4m로서 가장 크고 지름이 1m이상되는 나무는 여러 그루이다. 팽나무로 기어 올라간 보리밥나무는 가슴높이의 지름이 25㎝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라고 보고 있다. 숲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들은 다음과 같다. 상록활엽수(常綠闊葉樹)로는 후박나무, 동백나무(높이 18m, 지름 25㎝), 식나무, 보리밥나무, 먼나무, 무른나무, 돈나무, 자금우, 붉가시나무, 송악, 미삭줄 및 방기나무 등이 자라고 낙엽활엽수(落葉闊葉樹)는 팽나무, 찰피나무, 딱총나무, 푸조나무, 자귀나무, 산초나무, 누리장나무, 고로쇠나무, 구지뽕나무, 산뽕나무, 닥나무, 꾸지나무, 찔레, 참빗살, 두릅나무, 붉나무, 초피나무, 상수리나무, 예덕나무, 민머귀나무, 가마귀밥여름나무, 황칠나무, 회나무, 실거리나무, 자작나무, 때죽나무, 개산초나무, 광대싸리, 병아리꽃나무, 화살나무, 새비나무, 털갈매 및 쥐똥나무 사이를 담쟁이덩굴, 국화으아리, 사위질빵, 계요등, 칡, 왕머루, 청미래덩굴, 노박덩굴, 댕댕이덩굴 및 새머루 등이 상록 만경식물과 더불어 이리저리 엉키어 있다. 초본류(草本類)중에서 보춘화, 전호 및 노란장대등이 특히 시선을 끌며 노란장대는 특히 많이 자라고 있다. 육지에서 떨어진 외딴 섬이기 때문에 서낭림으로서 보호되어 왔다. 누구도 다치지 않고 보호 되어 왔기에 이 지대의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보며 또 어부림(魚府林)의 역할은 부수적인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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