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12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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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부안격포리후박나무군락(扶安 格浦里 후박나무群落)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분포학 |
수량/면적 | 1,532㎡(지정구역) |
지 정 일 | 1962.12.03 |
소 재 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35-1 |
시 대 | |
소 유 자 | 부안군 |
관 리 자 | 전북 부안군 |
일반설명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울릉도 등 따뜻한 남쪽 섬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한 맛을 주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나무들의 높이는 4m 정도로 약 200m 거리에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대나무가 많고 사철나무, 송악 등이 있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육지에서 후박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지역이 되므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울릉도 등 따뜻한 남쪽 섬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한 맛을 주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나무들의 높이는 4m 정도로 약 200m 거리에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대나무가 많고 사철나무, 송악 등이 있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육지에서 후박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지역이 되므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이고 제주도, 울릉도, 외연도 그리고 남쪽의 도서지방에 자라고 있는데 육지부의 분포를 보아서는 이곳 격포리가 북한지(北限地)에 해당한다.
바닷가에 가깝고 바다쪽으로 절벽처럼 된 언덕 가장자리에 약 200m의 줄로 132그루의 큰 후박나무가 생육하고 있다. 수고는 5-6m에 달하고 가슴높이 줄기 직경은 15-25㎝쯤 된다. 이 후박나무는 방풍림의 구실을 해서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고 있다.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보호는 잘 되고 있는 편이나 밭의 경작면과 가까운 것이 다소 염려는 된다. 약 60년전의 기록을 보면 그때 10그루의 후박나무가 있었고 그 중 뿌리목줄기 직경 30㎝, 수고4m에 이르는 큰 나무가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다. 주변에는 대나무가 많고 사철나무, 송악 등이 있다. 격포리의 후박나무는 뿌리를 밭쪽으로 뻗었을 것이고 바다쪽 절벽으로는 뻗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서 이 숲의 보호에 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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