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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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서울재동백송(서울 齋洞 白松)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대표성 |
수량/면적 | 311㎡(보호구역) |
지 정 일 | 1962.12.03 |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재동 35 |
시 대 | |
소 유 자 | 종로구 |
관 리 자 | 서울시 종로구 |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다.
재동 백송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7m, 뿌리부분 둘레 3.82m이다. 다른 백송에 비해 큰 편이며, 줄기가 아랫부분에서 크게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줄기를 지탱하기 위한 받침대가 세워져 있으며 나무의 모습은 좋은 편이다. 재동 백송 주변터는 예전에는 창덕여자고등학교 교정이었으나, 현재는 헌법재판소가 위치하고 있다. 백송은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소나무이고,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다.
재동 백송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7m, 뿌리부분 둘레 3.82m이다. 다른 백송에 비해 큰 편이며, 줄기가 아랫부분에서 크게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줄기를 지탱하기 위한 받침대가 세워져 있으며 나무의 모습은 좋은 편이다. 재동 백송 주변터는 예전에는 창덕여자고등학교 교정이었으나, 현재는 헌법재판소가 위치하고 있다. 백송은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소나무이고,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약 60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7m, 주간이 지상 40㎝에서 두 줄기로 5도 40도로 분지하며, 가슴높이의 둘레가 각각 2.36m, 1.86m나 되는 거목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서로 17.8m, 남북으로 18.5m이다.
재동의 백송은 우리나라에서 통의동 백송(천연기념물 제4호, 93년 태풍으로 고사하여 해제함)다음으로 큰 나무인데 지표면에서 줄기가 두개로 갈라져 있고 평활한 수피를 나타내고 있다. 이곳은 전에는 창덕여자고등학교의 교정이었으나 현재는 헌법재판소가 위치하고 있다. 언덕 위에 서 있어서 배수가 잘 되는 곳이다. 백송이 심어진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에 의하여 처음 심겨지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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