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대중가요1

빈잔 / 이향숙

오늘의 쉼터 2009. 11. 1. 19:02

 

   

 빈잔 / 이향숙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음을 나의 빈잔에 채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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