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잔 / 이향숙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음을 나의 빈잔에 채워 주
'음악감상 > 대중가요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아리랑 / 오은정 (0) | 2009.11.29 |
---|---|
우리사랑 / 패티김 조영남 (0) | 2009.11.03 |
내곁에 있어주/김용임 (0) | 2009.10.23 |
이수정 / 바야야 (0) | 2009.10.02 |
바야야 / 이정희 (0) | 2009.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