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면 부르는 어버이 노래
자녀들 `노모 안모시겠다' 미루다 밤새 방치 뉴스 제목이다.
2남2녀를 키운 83세노모를...
딸이 모시다가 아들보고 모시라고 아들가게앞에 데려다 놓고-아들 딸이 대판 싸움-
결국 노모 길거리에 방치해두고
각자 뱃장귀가 경찰에 입건.
아들딸 처벌 당할가봐 노모는 자기잘못이라 했다
그 잘못이 오래산 죄라고... 이런경우가 어찌 이집 뿐이랴.
우리주위에 흔하게 벌어지고있는 사회 현상이다.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추구와 개인주의가 발달되고 노후 생활보장제도가 미흡한 우리나라의 변한 생활상의 단면이 이렇다는것이다.
노인이되면 모습도 행동도
모든게 아름다울수가 없어진다.
이런 노 부모를 효심이란 도덕적으로 모셔야한다는
그것이 깨져버렸기 때문이다. 반 인륜적인 사건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상이다.
다행히도 복지부에서
7월부터 노인수발 보험을 시행한다니
강력한 법을 제정해서 도덕을 져버린 인간들에게
부담을 줘서 노부모의 얼마남지 않는 삶이 걱정없는 삶이되기를 바란다.
알고있는 사람중에 사회부유층 인사도
마누라의 기세에 노모를 안모시고
노모가 고생하면서 세로 얻은
지하방에서 살고있다.
그 노인도 죽지못해서...
효도의 달인 오월이다 .
그 오월이오면 우리사회는
어머니의 은혜 노래만 부르고 말것인가? 붉은 카네숀을 가슴에 달고만 다닐것인가?
우리 모두 반성을 해야한다.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던가?
이사람들아~!
노부모가 자네들 키울힘 백에서 열개만 노후에 자신들 위해 저축을 해뒀다면
이런일 없을거네. 그저 입히고 먹이고 가르치려다가
이렇게 된걸세.
오월이면 찾오는 어버이날. 어버이날에 생각 해봐야할 부모님...
자식의 도리는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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