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명승

명승 제47호 단양사인암(丹陽 舍人巖)

오늘의 쉼터 2009. 6. 26. 09:48

 

 


종 목 명승  제47호
명 칭 단양사인암(丹陽 舍人巖)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5,950㎡(지정구역)
지 정 일 2008.09.09
소 재 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산27번지
시 대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충북 단양군

 

일반설

「단양 사인암(丹陽 舍人巖)」은 남조천(일명 운계천)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추사 김정희가 이곳을 두고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 그림과 같다고 찬양했을 정도로 그 경관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고려시대 경사와 역학에 능통했던 역동 우탁 선생이 정4품 벼슬인 사인(舍人) 재직 시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였던 임재광이 사인암이라 명명했다고 전하며, 암벽에는 우탁의 글이 남아 전한다.
 
 
 
단양사인암

 

단양사인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