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통한

노무현비리가 생계형비리라는 조기숙 망언

오늘의 쉼터 2009. 5. 23. 12:15

 

그것도 놈핸이를 위한 변명이라고 하냐 조기숙아 

 

부전자전이 아니고 祖傳孫女傳인가. 趙己淑.

그사람 할배가 전라도 古阜郡守로 있으면서 지 아비와 할배 산소보기 좋게 치장하느라고

그 경비를 조달하기 위하여 만석보(萬石洑) 水稅를 너무나 과중하게 물린 가렴주구전형인 

탐관오리 趙秉甲이다.

그는 東學革命이 발발하자 봉고파직된 자인데 그손녀가  바로 이화여대 교수놈핸이 정부에서

홍보수석을 하면서 온갖 구설수로 말이많던 조기숙이란다.

과연 핏줄은 못속인다고 그할베그손녀 딸일세.

그 개같은 년의 입에서 말 같지 않는 헛소리 妄言이 튀어 나왔다.

놈핸이가 얼마나 가난하고 청빈했으면 권양숙여사께서 청와대 안방에서 600만 딸라를 챙겼으며

회갑선물로 그들 내외가 1억짜리 스위스 시계 정도만 받았겠는냐고.

(전두환이 에편네 주걱턱 순자같으면 훨씬 더 했을텐데) 기가 차서 할 말이 없다.

 

그런 위인에게 비싼 학자금 내고 뭘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이화여대 정치외교과 학생들이 딱하게

생각된다. 

백보를 양해서 그렇다치면 단돈 10만원을 교통위반한 사람이 때약햇볕에 수고하는 교통순경에게

사정사정하며 봐 달라고 손에 쥐어준 것을 받아 파면된  순경은 생계형이 아닌가? 

지금은 보결 선거철이라 부평 경주 전주 울산 등지에서는 선거전이 치열하다.

현행법으론 만원 한 장 받았다가 적발되면 엄중한 선거법에 따라 몇십배의 벌금이 나오는지

조기숙이는 모르시는가?  

아무것도 모르는 촌 아줌마 할베들도 들은 풍월이 있어서 손사레를 치는데 

이 나라에서 제일 높은 분으로 도덕을 가장 높은 가치라고 주장하던

놈핸이 부부가 청와대에서 억대의 선물을 받으면 아무 일도 아니고  청렴해서 그 정도란 말인가?

 

퇴임후 일이 오직이나 걱정이 되었으면 총무수석이 사후 대비로 그런일을 했겠느냐고.

우리나라는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이라 대통령 관두면 나 몰라라 하지않고 체면유지 할 정도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해주며 연금을 주고 있다.

듣자니 고 최규하 대통령은 신군부 강압에 의하여 자의반 타의반으로 퇴임한 후 서교동 집에서

은거하였는데 십수년을 수리 한번 안하여 장마철에는 처마에서 비가 새 저댁에 물이 고였다고 한다.

이것이 청렴이지.

 

고향인 봉하마을 뒤 야산을 수억에 매입하여 아방궁같은 집을 짓고 주변에 비서들의 집까지 지어

50억을 투자하여 노후를 대비한 놈핸이가 청렴하다면 지나가던 황소도 으-미하고 웃을 것 같은데

조기숙이는 이 보다 훨씬 더 으리으리한 집에서 사는가 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생활고를 비관하여 전가족이 유서를 써놓고 비관자살하는 서글픈 사연이

잊을만하면 보도되곤 하는데 미국에서 공부하여 박사를 따고 우리나라 명문 여자대학 교수로 청와대의

높은 자리에 있던 탐관오리의 손녀는 몰랐단 말인가.

 

그할베가 백성들의 고혈을 짜서 호의호식하다 파면되고 혁명군에 쫓겨났던 그 할베에 그 손녀가 아닌가. 

한심한 인간들이 하나 둘이 아니겠지만 명색이 대학교수란 조기숙이 갑자기 측은한 생각이 든다. 

그년의 주둥이에 자갈을 물릴 사람없는가.

옛날 같으면 주리를 틀어 마땅한  망언이다. 

생각 같아서는 그년 주둥이에 미싱을 밖아야 하는기라.

조기숙같은 부류의 놈핸 떨거지들은 탐관오리의 후손답게 헛튼소리로 국민들의 염장를 지르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그들이 속고대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부탁하노니 지명대로 살다가 죽으려면 더 이상 국민을 열받게 하지 말라..      

                                                                  

(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동호인 클럽 성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