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 생몰
- 1946년 8월 6일 ~ 2009년 5월 23일
- 가족
- 배우자 권양숙 형 노건평 아들 노건호 딸 노정현
- 학력
- 부산상업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
- 경력
- 2000년 해양수산부 장관
- 2003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수상 - 2007년 원광대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 수여
2007년 카타르 독립대훈장
장례 국민장 (7일장) 화장(수원연화장)
묘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아래 |
생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장 좋아하셨던 노래
<상록수 - 김민기>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를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3월 17일: 이정욱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체포(19일 구속)
△3월 20일: 송은복 김해시장 구속
△3월 21일: 추부길 전 청와대 비서관 체포(23일 구속)
△3월 23일: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장인태 전 행자부 2차관 체포(25일 구속)
△3월 26일: 이광재 의원 구속
△3월 31일: 임채진 총장 “수사가 잘못될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다”
△4월 6일: 홍콩 현지법인 APC 계좌자료 확보
△4월 7일: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체포. 노 전 대통령 “저의 집에서 돈 받았다” 시인
△4월 8일: 김원기·박관용 전 국회의장 박연차 돈 수수 시인
△4월 9일: 100만달러 수수 확인·500만달러 추적
△4월 10일: 정상문 전 총무비서관 영장 기각. 강금원 구속(대전지검). 연철호 체포.
△4월 11일: 아들 건호씨 귀국, 권양숙 여사 참고인 신분 조사
△4월 12일: 건호씨 소환조사. 노 전 대통령 “해명과 방어 필요하다. 몰랐던 일은 몰랐다고 말하기로 했다”
△4월 13일: 시애틀 총영사 조사
△4월 14일: 박연차 경남은행 인수 의혹 수사
△4월 16일: 대검 중수부, 강금원 회장 직접 조사
△4월 19일: 정상문 긴급 체포, 특별활동비 12억여원 횡령 혐의(21일 구속)
△4월 22일: 노 전 대통령 측에 서면 질의서 발송
△4월 25일: 답변서 수령.
△4월 26일: 노 전 대통령, 30일 오후 1시30분 소환 확정
△4월 28일: 신문사항 200여개 준비
△4월 29일: 대검, 건호씨 노트북 청와대 수령 확인
△4월 30일: 노 전 대통령 소환
△5월 1일: 노 전 대통령 귀가
△5월 4일: 대검 중수부 노 전 대통령 수사기록 검토보고서 임채진 검찰총장에게 보고
△5월 6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
△5월 7일: 천신일 자택, 세중나모여행사 사무실 등 18곳 압수수색
△5월 8일: 정상문 구속기소
△5월 12일: 檢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박연차에게 수십만 달러 수수 추가 확인”
△5월 14일: 천신일 장녀 미전 씨와 아들 세전씨 참고인 조사
△5월 17일: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 소환조사
△5월 15일: 민유태 전주지검장 소환조사
△5월 19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부산고검 김모 부장 검사 소환조사
△5월 21일: 이택순 전 경찰청장 소환조사
△5월 22일: 최철국 의원, 천신일 소환조사
△5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법무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종료”
△5월 29일: 국민장 화장
△7월 10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유골 안장
높이 40㎝, 가로 세로 각각 2m 크기의 '아주 작은 비석' 아래에서 노 전 대통령은 영원한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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