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와 역사/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의 일생

오늘의 쉼터 2009. 5. 13. 17:50

 

 

노무현 대통령의 일생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image

노무현 전 대통령

 

생몰
1946년 8월 6일 ~ 2009년 5월 23일
가족
배우자 권양숙노건평 아들 노건호 딸 노정현

학력

부산상업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

경력

2000년 해양수산부 장관
2003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수상

2007년 원광대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 수여
2007년 카타르 독립대훈장

장례

국민장 (7일장) 화장(수원연화장)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아래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생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장 좋아하셨던 노래

 

<상록수 - 김민기>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를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3월 17일: 이정욱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체포(19일 구속)

△3월 20일: 송은복 김해시장 구속

△3월 21일: 추부길 전 청와대 비서관 체포(23일 구속)

△3월 23일: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장인태 전 행자부 2차관 체포(25일 구속)

△3월 26일: 이광재 의원 구속

△3월 31일: 임채진 총장 “수사가 잘못될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다”

△4월 6일: 홍콩 현지법인 APC 계좌자료 확보

△4월 7일: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체포. 노 전 대통령 “저의 집에서 돈 받았다” 시인

△4월 8일: 김원기·박관용 전 국회의장 박연차 돈 수수 시인

△4월 9일: 100만달러 수수 확인·500만달러 추적

△4월 10일: 정상문 전 총무비서관 영장 기각. 강금원 구속(대전지검). 연철호 체포.

△4월 11일: 아들 건호씨 귀국, 권양숙 여사 참고인 신분 조사

△4월 12일: 건호씨 소환조사. 노 전 대통령 “해명과 방어 필요하다. 몰랐던 일은 몰랐다고 말하기로 했다”

△4월 13일: 시애틀 총영사 조사

△4월 14일: 박연차 경남은행 인수 의혹 수사

△4월 16일: 대검 중수부, 강금원 회장 직접 조사

△4월 19일: 정상문 긴급 체포, 특별활동비 12억여원 횡령 혐의(21일 구속)

△4월 22일: 노 전 대통령 측에 서면 질의서 발송

△4월 25일: 답변서 수령.

△4월 26일: 노 전 대통령, 30일 오후 1시30분 소환 확정

△4월 28일: 신문사항 200여개 준비

△4월 29일: 대검, 건호씨 노트북 청와대 수령 확인

△4월 30일: 노 전 대통령 소환

△5월 1일: 노 전 대통령 귀가

△5월 4일: 대검 중수부 노 전 대통령 수사기록 검토보고서 임채진 검찰총장에게 보고

△5월 6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

△5월 7일: 천신일 자택, 세중나모여행사 사무실 등 18곳 압수수색

△5월 8일: 정상문 구속기소

△5월 12일: 檢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박연차에게 수십만 달러 수수 추가 확인”

△5월 14일: 천신일 장녀 미전 씨와 아들 세전씨 참고인 조사

△5월 17일: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 소환조사

△5월 15일: 민유태 전주지검장 소환조사

△5월 19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부산고검 김모 부장 검사 소환조사

△5월 21일: 이택순 전 경찰청장 소환조사

△5월 22일: 최철국 의원, 천신일 소환조사

△5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법무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종료”

 

△5월 29일: 국민장 화장

 

△7월 10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유골 안장

 

 

[사진]허토하는 권양숙 여사 '여보 편히 쉬세요'

 

 

높이 40㎝, 가로 세로 각각 2m 크기의 '아주 작은 비석' 아래에서 노 전 대통령은 영원한 안식

 

'비석 하나 남기고…'

 

 

 

 

 

 

 
 

 

 

'뿌리와 역사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故 박 정희 대통령의 뇌물  (0) 2009.05.17
朴正熙는 風雲兒요 英雄이었다.  (0) 2009.05.17
박정희의 마지막 하루  (0) 2009.03.10
박정희(朴正熙) 大統領 追慕  (0) 2009.02.21
김수환 추기경  (0) 20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