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감동글

우리 오마니

오늘의 쉼터 2009. 1. 18. 11:44

 

  

우리 오마니

  우리집은가난하다,,

100원도거의 없는 집도없는 우리 오마니 (어머니 )와 나,,

 

이혜정 사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노숙자 생활을 했어야 한다,,

자 따라해라 한푼만주이소!!!

 

하,,

한푸. 푼만 주, 주이,,소,

오마니는 아니 크게,,한푼만주이소!!

더크게!!

  한푼만주이소,,

그래,,

우린 돈도없지만 생활하는건 강력해야해,,알겠나,..,???

네 오마니,,  

그런데 오마니 나 배고파이 참아라,

오마니!!

참으라 하지않았냐??

그래,,

(우리 오마니는 따뜻한 우유,빵을 훔쳤습니다)

얼른 도망치라이,,

오마니,,,

늦었잖뉴.

어른 도망치라이라 하지만 이미늦었다,,

아니,,

이여자가 제정신이야???

가난한 사람이 착하게 굴어야지,,

확그냥...

알겠소이다,,

네 이번만 봐 준다,,

결국 오마니는 등에 멍 들었어요,,

오마니,,

나,,

목말라,,

저기있는 물 마셔라,,

결국 우리 오마니와 난 썩은 물만 마셔야 되서요,,

한참  돈이 안벌였어요,,

  갈수록 사람들은 100원 조차 주지도 않았죠.,,

한푼만주이소!!

한푼만주이소!!

한푼만주이소!!

한푼만주이소!!!

 

오마니는 딸아 미안하다이까,

결국 오마니는 ,,

절 100원으로 팔아 먹을려 했어요,,

사람들은 우리 오마니한테 돌을 던졌어요,,

그리고 욕,

난 그런 광경을 볼 수 밖에 없었어요,,

오마니 미안해요,

그러자 절 사벌릴 사람이 나타났어요,,

그러자 오마니는 얼른 뛰었어요.,.

아니,,

무슨 엄마가 뭐 이래??

딸 팔아 버리고,,

참나,,

난 결국 우리,,

오마니 욕하지 마이소!!

우리 오마니,,

암 걸렸수이다,,

어머머,

어떡해,,

  나 돌던졌는데,,

자,,

가자,,

잠깐!!

오마니,,

자 이거 빵 한 개지만 먹어ㅡㅡ

  그리고 잘 살아,,

  오마니,,,,
  사실 100원을 딸이 좋아하는 빵을 산 것이다,,

잘 먹으라유,,

알겠나??

꼭 잘 살아,,

오마니,,,

그렇게 오마니는 서서히 돌아가셨습니다,,

전 노을만 보면 우리 오마니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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