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대중가요1

비겁한 맹세/유갑순

오늘의 쉼터 2009. 1. 5. 17:08

 

 

비겁한 맹세 / 유갑순


1*♬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드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2*♬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드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음악감상 > 대중가요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마음 / 방주연   (0) 2009.01.09
아침이슬/ 양희은  (0) 2009.01.05
구름같은 인생- 김준규, 이순길   (0) 2009.01.01
♧ 흙에살리라 / 홍세민   (0) 2008.12.31
세상은 요지경 / 신신애   (0)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