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명당지

충청도

오늘의 쉼터 2008. 6. 15. 18:05

 

◎ 지역 : 보령 남포


◎ 목단반개형(牧丹半開形)


☞ 두사충(杜師忠)
「藍浦北面 聖住山來龍 北牧丹形右 花盆案 南向 穴七尺五寸 輔弼 玉帶 印砂

掛榜 馬門 天馬雙天 判筆凌雲翰筆揷立 六秀三吉聳 當大代發 萬代榮華之地」

☞ 토정이지함(土亭 李之)
행행성주산전로(行行聖住 山前路) : 성주산 앞길을 가고가고 또 가도
운무중중부장개(雲霧重重 不莊開) : 안개구름 겹겹싸여 활짝 피지 못하네.
모란기국하처천(牧丹奇局 何處) : 기특하게 맺은 모란 어느곳을 뚫을꼬.
청산만첩수천회(靑山萬疊 水千回) : 청산은 만첩하고 물은 천곡으로 둘렀네.

풀이 : 성주산 래용(來龍)에 목단형(牧丹形)이 화분안(花盆案)을 하고 있구나.

향은 남향(南向) 혈심(혈심)은 칠척오촌(七尺五寸)이라. 보필(輔弼), 옥대(玉帶), 인사(印 砂), 괘방(掛榜), 마한문(馬門), 천마쌍천(天馬雙天) 삼길육수 고용 당대대발(當大 代發)에 만대영화지지(萬代 榮華之地)라.

 

◎ 지역: 보은


◎ 옥마형(玉馬形)


☞ 일이승(一耳僧)
「報恩 龍川池 三十里 玉馬形 金鞍案 龍虎重重 雙薦貴 屹俊 馬上貴人砂

   葬后 十五年始發 百子千孫 名公巨卿 崇儒巨富 不知其數 連代不絶之地」

풀이 : 보은 용천지(龍川池) 삼십리에 옥마형(玉馬形)의
명당이 있다.

          금안안(金鞍 案)이고 용호가 중중 겹겹 에워싸고 뒤에는

쌍천귀인사(雙薦貴人砂)가 높이 솟아 있다.

장사 지낸지 십오년에 시발(始發)하여 백자천손(百子千孫) 명경거경(名公巨 卿) 숭유거부(崇儒巨富) 부지기수(不知其數) 연대불절지지(連代不絶之地)라.

 

 

◎ 지역 : 예산


◎ 해복형(蟹伏形)


☞ 두사충(杜師忠)
「甲開丁一口 山帶道高氣 千里行來休 穴藏蟹腹湫

   虎呑佳字縮萬馬明堂裡 龍吐夜溪 流 羅星對案留」

풀이 : 물이 갑묘방(甲卯方)에서 와서 정방(丁方)으로 돌아간다.

용은 천리래용 (千里來龍), 용맥에 기백은 도고산의 정기며 혈은 해(蟹)의 배에 머물었다.

명당이 광활하고 나성(羅星)이 안대(案對)하여 간좌곤양(艮坐坤向) 정미파(丁未破)에 십삼 대혈식지지(十三代穴食之地)다.


◎ 지역 : 청양


◎ 장군단좌형(將軍端座形)


☞「靑陽 南十里 七甲山 來龍 午丁巽巳回旋 起峰三台

丑艮垂頭 癸座 辛戌得 坤破 葬後 科甲連出 將相不絶之地」

풀이
: 청양남쪽 칠갑산(七甲山) 래용(來龍)에 혈이 맺혔다.

오정손사(午丁巽巳)로 머리를 돌려 기봉삼태(起峰三台)하고

축간수두(丑艮垂頭)라. 계좌신술득(癸座辛戌 得) 곤파(坤破)

장후(葬後) 장원급제가 연달아 배출하고 장상(將相)이 끊어지질 않을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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