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119-3호 거문고(거문고)

오늘의 쉼터 2008. 4. 30. 19:37

종    목 중요민속자료  제119-3호
명     칭 거문고(거문고)
분     류 유물 / 과학기술/ 놀이유희용구/ 악기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1982.08.07
소 재 지 경북 영천시  성내동 97-1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전주이씨병와공파종중
관 리 자 전주이씨병와공파종중
일반설명
거문고는 그가 제주목사(濟州牧使)로 있을 때 이름을 알 수 없는 오옹(吳翁)이 한라산(漢拏山) 백록담(白鹿潭)에서 저절로 말라죽은 단목(檀木)으로 만든 것으로 그가 목사(牧使)를 사임하고 돌아올 때 (숙종(肅宗) 20년(1703)) 그 선정(善政)을 기려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금(琴)에는 단금명(檀琴銘)과 서(序)가 새겨져 있어, 전면(前面)에는 「무이동(舞以桐) 밀이단시(以檀柴 비고야(非古也) 연이한나위역양(然以漢拏爲역陽) 이적송위단군(以赤松爲檀君) 대점야필(帶點爺筆) 자탐라휴환(自耽羅携還) 칙후지시령(則後之視令) 역고야(亦古也), 황이성청절이소월(況爾聲淸切而疏越) 오불용촉언속언자음(吾不容燭焉俗焉者音) ?부인태고(?不人太古) 이기태고?(而器太古?) 명(銘)」이라있고, 이어 「백녹담우선담여야(白鹿潭友仙淡如也) 영주해양서세여야(瀛州海洋書洗如也) 병와지고역여야(甁窩之鼓繹如也)」란 서(序)가 있다.
전문설명

거문고는 그가 제주목사(濟州牧使)로 있을 때 이름을 알 수 없는 오옹(吳翁)이 한라산(漢拏山) 백록담(白鹿潭)에서 저절로 말라죽은 단목(檀木)으로 만든 것으로 그가 목사(牧使)를 사임하고 돌아올 때 (숙종(肅宗) 20년(1703)) 그 선정(善政)을 기려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금(琴)에는 단금명(檀琴銘)과 서(序)가 새겨져 있어, 전면(前面)에는 「무이동(舞以桐) 밀이단시(以檀柴 비고야(非古也) 연이한나위역양(然以漢拏爲역陽) 이적송위단군(以赤松爲檀君) 대점야필(帶點爺筆) 자탐라휴환(自耽羅携還) 칙후지시령(則後之視令) 역고야(亦古也), 황이성청절이소월(況爾聲淸切而疏越) 오불용촉언속언자음(吾不容燭焉俗焉者音) ?부인태고(?不人太古) 이기태고?(而器太古?) 명(銘)」이라있고, 이어 「백녹담우선담여야(白鹿潭友仙淡如也) 영주해양서세여야(瀛州海洋書洗如也) 병와지고역여야(甁窩之鼓繹如也)」란 서(序)가 있다.

 

 

거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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