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 제116-10호 겹유직령포

오늘의 쉼터 2008. 4. 30. 16:10


 

 

종     목 국가민속문화재  제116-10호
명     칭 겹유직령포(裌襦直領袍)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복식공예/ 의복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1981.11.11
소 재 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산48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충북대학교
관 리 자

충북대학교

일반설명

충북 청원군에 거주하는 변종화씨가 조상의 묘를 옮기면서 나온 유물로, 그의 11대 할아버지 변성인(1566∼1641)씨의 둘째 부인인 구례 손씨 묘에서 미이라화된 시신과 함께 발견되었다. 손씨가 언제 태어나고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변성인씨와의 연령차를 10세로 보고 50세에 죽었다고 가정한다면 1576년에서 1626년 사이이므로, 임진왜란 즈음의 유물로 볼 수 있다.

직령은 깃이 직선으로 이 유물은 목판깃이다. 소매 끝을 다른 천으로 덧대었으며, 진동 32㎝, 수구 25㎝, 깃나비 10㎝, 동정나비 6㎝이다.

 

 



 

겹유직령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