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호 신안사 대광전

오늘의 쉼터 2008. 3. 13. 22:11

 

 



종 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호 (금산군)

명 칭 신안사 대광전 (身安寺大光殿)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3.12.24
소 재 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52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신안사
관리자(관리단체) 신안사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금산군 문화공보관광과 041-750-2384
 
일반설명
 
신안사는 금산군 제원면 동북쪽에 있는 신음산(神陰山)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주변에 국사봉과 연신봉 등 여러 산봉우리가 마치 연꽃이 만개한 형국을 이루고 있어 연화도량(蓮花道場)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진평왕 5년(583)에 무염선사(無染禪師)가 창건한 것으로알려져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신안사라는 절의 이름은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재위927~935)이“주위 산수의 경치가 아름답고조용하여 몸과 마음이 아울러 편안하다”고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원래 신안사에는대광전(大光殿)·극락전(極樂殿)·진향각(眞香閣)·요묵당(寥默堂)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극락전과 대광전만 남아 있다.
대광전은 서향건물로 조선시대 후기에 만들어졌다. 기단은자연석을 쌓아 만들었고, 내부에는 석가모니가 설법한 진리를 형상화한 비로자나불을 본존으로 약사여래·석가여래불을 봉안하고 있다. 정면 5칸·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의 3칸에는 후불벽과 불단(佛壇)을조성하였다. 바닥에는 마루를 깔았다.
 
 
 



신안사 대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