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기념물

충청남도 기념물 제1호 박팽년선생 유허<해제>

오늘의 쉼터 2008. 3. 13. 22:02

 

 

 

 

종 목 충청남도 기념물  제1호 (대전시)
명 칭 박팽년선생유허 (朴彭年先生遺墟)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생활유적
수량/면적 1,610㎡
지정(등록)일 1973.01.01~1989.01.01
소 재 지 충남 충남전역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
 
일반설명
 

조선 전기의 문신이며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팽년(朴彭年, 1417∼1456)이 살던 곳이다. 박팽년(朴彭年)은 세종 16년(1434)에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며, 집현전의 관원이 되었다. 1455년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단종 복위 운동을 꾸미다 세조 2년(1456)에 처형되었다. 죽은 후에 유림의 학자들이 선생의 집터가 없어지는 것을 염려하여, 현종 9년(1668)에 주춧돌을 모아 송시열(宋時烈)이 글을 짓고 송준길(宋浚吉)이 글씨를 써서 비문을 세웠다. 현종 13년(1672)에는 비각(碑閣)을 지어 장절정(壯節亭)이라 하였다.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 분리되면서 대전광역시 기념물1호로 지정됨에따라 1989년1월1일 해지.

 

 

 

박팽년선생유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