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477호 상주 복룡동 유적

오늘의 쉼터 2008. 2. 24. 10:55



종    목 사적  제477호
명     칭상주복룡동유적(尙州伏龍洞遺蹟)
분     류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유적분포지/ 유적분포지
수량/면적 20필지 29,932㎡
지 정 일 2007.05.31
소 재 지 경북 상주시  복룡동 283-7번지 일원
시     대통일신라
소 유 자공유
관 리 자상주시(상주시장)

일반설명

「상주복룡동유적」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생활유구가 전 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상주시 고대도시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서민생활상을 복원, 연구하는데 역사적 가치가 있는 매우 중요한 생활유적이다.

상주복룡동유적지는 2004년 대한주택공사 등에서 택지개발하기 위하여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의 건물지, 연못, 수혈유구(竪穴遺構), 구상유구(溝狀遺構) 등과 도기류, 와·전류, 자기류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특히, 건물지와 우물 등 생활유구 들은 상주읍성지의 동편 외곽에 거주한 서민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고, 구상유구는 옛 상주읍성의 시가지 계획상의 동서 가로망의 방향과 일치하여 옛 상주읍성을 중심으로 한 시가지 계획의 일단을 입증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상주시는『三國史記』의 기록에 의하면 사벌국(沙伐國)으로 출발하였으나, 249년에 신라에 복속되었고, 687년에 구주제도(九州制度)가 시행되면서 사벌주(沙伐州)로 환원되었으며 그 후 고려 태조 때에 다시 상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983년에 고려 12목의 하나인 상주목이 설치되었다.




개울 설명

망루 설명

망루1

망루2

망루에서 내려다 본 조망1

망루에서 내려다 본 조망2

우물 설명

조망1

조망2

조망3

표준 층위 설명

수혈유구 전경 및 세부(상/중 : 통일신라, 하 : 조선)

구상유구 전경 및 세부(1호 : 조선, 2·3호 : 통일신라)

적심건물지 전경 및 세부

우물유구 전경 및 세부

출토유물 현황

상주 복룡동 유적

상주 복룡동 유적 유구 전경

출토유물

출토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