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만물창고

담징의 금당벽화

오늘의 쉼터 2008. 2. 11. 23:22
아미타정토도(阿彌陀淨土圖). 금당 제 6호 벽화. 7세기. 호류사 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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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마에다(前田)가 재현한 제10호 벽화
담징의 금당벽화
담징 ( 579 - 631 )
 
담징고구려의 승려이자 화가로서 학문과 그림 솜씨가 뛰어났다.
일본의 초청으로 610년에 백제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종이.먹.공예.
채색 등의 기술을 전하였다.
또한 일본의 호류지(法隆寺)에 머물면서 불법과 학문을 가르쳤다.
'금당 벽화'로 더 잘 알려진 이 그림은 경주의 석굴암, 중국의 원강
석불과 함께 동양의 3대 미술품으로 유명했으나, 1948 년에 불타 버리고 말았다.
일본에서는 종이와 먹의 시조로서 오늘날에도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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