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정토도(阿彌陀淨土圖). 금당 제 6호 벽화. 7세기. 호류사 금당.
화백 마에다(前田)가 재현한 제10호 벽화
담징의 금당벽화
담징 ( 579 - 631 )
담징은 고구려의 승려이자 화가로서 학문과 그림 솜씨가 뛰어났다.
일본의 초청으로 610년에 백제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종이.먹.공예.
채색 등의 기술을 전하였다.
또한 일본의 호류지(法隆寺)에 머물면서 불법과 학문을 가르쳤다.
'금당 벽화'로 더 잘 알려진 이 그림은 경주의 석굴암, 중국의 원강
석불과 함께 동양의 3대 미술품으로 유명했으나, 1948 년에 불타 버리고 말았다.
일본에서는 종이와 먹의 시조로서 오늘날에도 존경을 받고 있다.
'종합상식 > 만물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들의 백년 전 풍속 (0) | 2008.02.12 |
---|---|
100년 전 우리나라 어린이들 모습 (0) | 2008.02.12 |
고 박정희 대통령의 국장 (0) | 2008.02.11 |
숭례문에 화재가 난 (0) | 2008.02.11 |
긴급상황 (0) | 2008.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