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외국음악

Tornero - I Santo California

오늘의 쉼터 2008. 2. 11. 22:22


Tornero


Rivedo ancora il treno allontanarsi e tu
Che ascuighi quella lacrima - tornero
Com'e' possibilie un anno senza te.

Adesso scrivi aspettami il tenapo passera'
Un anno non e' un secolo - tornero
Com'e' difficile restare senza te.

Sei sei la vita mia quanta nostalgia
Senza te tornero tornero.

Da quando sei partiti e'cominciata per me la solitudine
Intorno a me c'e' il ricordo dei giorni belli del nostro amore
La rosa che mi hai lasciato si e' ormai seccata

Ed io la tengo in un libro che non finisco mai di leggere.

Ricominciarse insieme ti voglio tanto bene
ll tempo vola aspettami-tornero

Pensami sempre sai e il tempo passera
Sei sei la vita mia amore amore mio
Quanta nostalgia
un anno non e' un secolo
Senza te tornero tornero pensami sempre sai
Tornero tornero.


나 돌아갈 거야

아직도 기차가 멀어져가는 걸 봅니다 그리고 그댄
그 눈물을 닫으세요. 나는 돌아올테니까
어떻게 당신없이 일년을 보낼수있을지

지금 소식을 써 주, 날 기다려주오
시간은 지나갈것
일년은 한 세기가 아니죠 - 나는 돌아올겁니다
당신 없이 지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얼마나 그리운지
당신 없이는... (견딜수없어) 돌아올거에요 올겁니다

(남겨진 연인의 독백)
당신이 떠나고 난 후 나 에게는
고독이 시작되었죠. 내속에 있는 추억...
즐거웠던 나날들, 우리의 사랑
내게 남겨준 장미. 결코 매마르지 않는
그꽃잎을 나는 절대로 끝까지
읽을수 없는 책갈피안에다 간직해 놓았어요
절대로 다 읽을수없는 (그 책 갈피안에)
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잘 할테니까.
시간은 날아가니 날 기다려주. 돌아올거니까
늘 나를 생각해요 알지요?시간은 지나간다는 걸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나의 사랑, 일년은 백년이 아니죠. 돌아올거에요
알지요? 늘 나를 생각해야 하는 것을.
다시 올것입니다

Tornero(I'll Miss You) - I Santo California
 
이 곡은 깐소네의 음악적 뿌리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남성그룹 [I Santo California]가 1974년 이탈리아語로 발표해 유럽에서 크게 히트한 "Tornero"라는 곡이다.
1977년 싼레모 가요제에서 "모니카"가 이 곡을 다시 불러 3위에 입상했다.

"아만다 리어"의 영어버전 리메이크 곡은 또다른 분위기를 풍기는데 원 제목인 "Tornero"는 돌아갈거라는 의미이다. 아만다 리어는 데이비드 보위의 오래된 친구이며 모델이자 배우였고, 살바도르 달리와 염문을 뿌린적이 있는 TV 앵커이자 유럽풍의 디스코 가수였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녀가 원래 남자였다는 소문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그녀의 중성적인 목소리 때문일 것이다.
이 곡도 얼핏들으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호한 느낌이 들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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