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의 소깔로 광장

 

멕시코(Mexico)시티의 소깔로(Zocalo) 광장 멕시코시티의 소깔로 광장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이광장은 1520년에 꼬르테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소깔로는 "기반석"이라는 뜻이며 사방 240m로 주변의 파괴된 아스테카건물에서 갖어온 돌로 포장되어 있다. 원래는 Plaza Real으로 불렸으나 1843년 Santa Anna대통령이 독립기념탑의 기반석을 놓으면서 이름을 소깔로로 바뀌었다고 한다. 중앙에는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고 있으며 Cathedral Metropolitana(대주교 교구 성당)와 Palacioa Nacioal(궁전)이 광장을 둘러 싸고 있다. 주로 중요한 국가행사들이 이곳에서 대부분 행해지고 있으며 예전에는 정치와 사회. 종교의 중심지로 역할을했었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사무실과 관공서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고 대중적인 레스토랑과 쇼핑가. 호텔이 밀집해 있어 번화가를 형성하고 있다. 매일 저녁 5시 30분경에는 위병과 음악대에 의해 국기를 내리는 의식이 엄숙히 거행되고 있어 구경꺼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