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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격의 영예를 얻은 사람은 순위에 상관없이 선발된 양은영(19,대덕대 모델과) 정미혜(21,경북대학교 경영학과) 이지은(23,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김지현(21,동덕여자대학교 스포츠모델과) 이현주(20,연세대학교 행정과) 김나영(23,카톨릭대학교 아동학과 휴학) 문현아(20, 배화여자대학교 의상과) 안주아(20,cal state longbeach) 등 총8명. 우정상에는 서지선(24, 단국대학교 영문과 휴학)이 뽑혔다.
이 대회는 보트 레이싱 경기인 조정을 대표할 레이싱 모델을 뽑는 이벤트. 레가타(Regatta)란 조정경기(Rowing, Boat race)를 의미하는 또 다른 용어다. 160cm 이상의 신장으로 수상 스포츠인 조정에 관심이 많고, 모델의 꿈을 가진 만 18세 이상, 27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국적 여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된 ‘레가타걸’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충주 탄금호에서 열리는 2007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응모 및 접수는 2007 아시아조정선수권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cjrowing.org)를 참조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10월 5일 까지.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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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담은 한 CF가 호주 TV에 방영돼 호주인들 사이에서 잔잔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CF의 내용은 단순하면서도 파장이 큰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집 정원에서 화단에 물을 뿌리고 있던 할아버지가 잘못해 할머니의 상반신에 물을 뿌리게 되고 물에 젖은 할머니의 가슴선이 드러난 것을 본 할아버지가 정욕을 느껴 정원에서 바로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이다. 바로 이곳 호주의 주택융자 전문회사인 '버진 머니 홈론'의 TV CF에 실제 노부부가 출연해 반라인 상태로 거친 사랑을 정원에서 나누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다. 광고의 타이틀은 바로 '영원한 사랑'. 아래 영상이 호주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해당 CF다
이번 솔비의 화보집을 촬영하기 위해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촬영 일정이었다. 솔비의 바쁜 스케줄을 조정해 4일동안의 화보집 촬영기간을 맞추고 나면 바쁜 스태프들의 스케줄을 맞추는 것이 또하나의 과제였다. 최고의 화보집을 만들기위해 투입된 최고의 스태프들은 강성규, 이서현 스타일리스트, 라뷰티코아의 목혁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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