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88호) 불설사십이장경
오늘의 쉼터
2023. 4. 29. 09:39

종 목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88호 |
명 칭 | 불설사십이장경 (佛說四十二章經)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
수량/면적 | 1책 |
지 정 일 | 2020.03.06 |
소 재 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운천동, 청주고인쇄박물관) |
시 대 | 조선시대(1569년) |
소 유 자 | 청주고인쇄박물관 |
관 리 자 | 청주고인쇄박물관 |
일반설명 ○ 원나라의 고승인 몽산화상(蒙山和尙) 덕이(德異)의 법어를 조선 초기의 승려 신미(信眉)가 토를 달고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우리말로 풀어쓴 책이므로 한문본과 구분하여 보통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라고 부른다. ○ 1517년 충청도 연산 고운사(孤雲寺)에서 간행된 판본으로 1467년 간경도감에서 언해본이 간행된 이후 가장 이른 시기의 판본이다. ㆁ, ㆆ, ㅿ, ㆍ 등 국어의 변천 과정에서 사라진 한글 자모음을 살펴볼 수 있어 조선 초기 서지학 및 국어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