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67호 당음비사
오늘의 쉼터
2018. 3. 11. 02:18
종 목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67호 |
---|---|
명 칭 | 당음비사(棠陰比事)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활자본/ 금속활자본 |
수량/면적 | 3권 1책 |
지 정 일 | 2017.03.10 |
소 재 지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로 712 청주고인쇄박물관 |
시 대 | 조선시대 |
소 유 자 | 청주시 |
관 리 자 | 청주시 |
일반설명
당음비사(棠陰比事)는 일종의 재판판례집 또는 소송기록집이다. 이 책은 송(宋)나라 계만영(桂萬榮)이 당대의 재판 기록을 묶어 1207년 편찬한 후, 원(元)나라 전택(田澤)이 1308년 교정하여 간행하였다. 144건의 소송 관련 사례를 분석하여 72편으로 분류하고, 쉽게 읽히기 위해 운문(韻文) 형식으로 정리하였다. 이후 조선에 유입되어 1539년(중종 34) 왕의 명령으로 간행한 사실이 중종실록에 실려 있다. 당음비사 당음비사 당음비사 당음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