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5호 (김천시) 봉황대(鳳凰臺)

오늘의 쉼터 2010. 9. 12. 20:04

 

종 목 문화재자료  제15호 (김천시)
명 칭 봉황대(鳳凰臺)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5.08.05
소 재 지 경북 김천시  교동 820-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김천시
관리자(관리단체) 김천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김천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420-6062
 
일반설명
 
연화지 가운데 있는 정자로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서 옛 선비들이 시를 읊고 학문을 토론했던 장소이다.

처음에는 삼락동 마을에 세워 흡취헌이라고 부르다가 군수 윤택이 봉황이 나는 꿈을 꾸고 좋은 징조라 해서 봉황루로 이름을 고쳤다고 한다. 영조 47년(1771)에 고쳐 세우면서 ‘봉황대’라고 이름을 고쳤다. 그 뒤 정조 16년(1792)에 고쳤으며,헌종 4년(1838)에는 군수 이능연이 연화지 못 가운데로 옮겨 세웠다. 또한 고종 33년(1896)에 다시 고쳤고 1978년에 김천시에서 고쳤다.

건물 규모는 앞면·옆면 3칸 2층 누각이며,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봉황대